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첫 방문이든 두 번째 방문이든, 도쿄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 여행자를 위한 3박 4일 필수 코스와 여유로운 2박 3일 코스를 소개하며,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이동하는 최신 교통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신화된 위치, 메뉴, 가격, 영업시간 정보로 작성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의 콘텐츠를 옮겨오고 있으며, 최신 정보를 확인한 뒤 위치, 메뉴, 가격, 영업시간 등을 업데이트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도쿄 3박 4일 필수 코스
- 일본정부관광국 2박 3일 추천 일정
-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 이동 방법
-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 이동 방법
첫 도쿄 여행: 3박 4일 필수 코스
첫 도쿄 방문이라면 필수 명소를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3박 4일 일정을 추천합니다 이 일정은 아사쿠사, 우에노, 신주쿠 등 도쿄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네다 공항 → 도쿄 도심 이동
-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에서 하마마츠초까지 약 25~30분 소요, 요금 약 500엔
- 경로: 하마마츠초 → 신바시 → 아사쿠사바시 → 숙소 체크인
- 팁: 하네다 공항은 도심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짐은 호텔에 맡기고 근처 탐방을 시작하세요.
아사쿠사:
- 가미나리몬 & 나카미세도리: 도쿄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약 250m의 참배길에 에도풍 소품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합니다.
- 센소지: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우에노:
- 아메요코 재래시장: JR 우에노역 중앙 출구에서 도보 5분 다양한 먹거리와 저렴한 쇼핑이 가능
- 우에노 공원: JR 우에노역 공원 출구 바로 연결 봄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나, 노숙자 출没 지역이니 오래 머무르지 마세요.
닛포리:
- 야나카 긴자 상점가: JR 닛포리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5분 레트로 분위기의 상점가
- 하부타에 당고 본점: 닛포리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9:00~17:00, 전통 단고를 맛볼 수 있음.
이케부쿠로:
- 선샤인시티: JR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8분 쇼핑몰, 전망대, 수족관이 포함된 복합 시설
- 도쿄 예술 극장: 이케부쿠로역 2b 출구에서 바로 연결
신주쿠:
저녁 시간에 가부키초와 이세탄 백화점을 방문하며 도쿄의 밤문화를 즐기세요.
신주쿠:
- 도쿄 도청 전망대: JR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10분, 무료로 도쿄 스카이라인을 감상
- 가부키초 이치방가이: 네온사인이 화려한 거리, 사진 명소
하라주쿠:
- 메이지 신궁: JR 하라주쿠역에서 도보 1분, 도쿄의 대표 신사
- 다케시타 도리: 하라주쿠역에서 도보 1분, 트렌디한 패션과 디저트 가게가 가득
시부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차로, 사진 필수
긴자:
- 긴자 도리: 주말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 보행자 천국 고급 쇼핑과 전통 상점이 공존
- 도쿄: 도쿄역 근처에서 저녁 식사 후 숙소로 이동
오전에는 숙소 근처에서 가벼운 워킹 투어를 즐기고,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
두 번째 도쿄 여행: 2박 3일 여유 코스
두 번째 방문은 여유롭게 도쿄의 매력을 즐기는 2박 3일 일정입니다 하라주쿠, 시부야, 오다이바 등 현대적인 도쿄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 도쿄 도심 이동: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닛포리역까지 36분, 요금 2,570엔 (IC카드 사용 시 2,557엔)
- JR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도쿄역까지 50분, 요금 3,070엔 (IC카드 사용 시 3,072엔)
- 에어포트 버스 (TYO-NRT): 도쿄역/긴자역까지 60분, 요금 1,300엔
하라주쿠:
- 마리온 크레페: JR 하라주쿠역 다케시타 출구에서 도보 3분, 달콤한 크레페로 유명
- 요요기 공원: JR 하라주쿠역에서 도보 3분, 주말 벼룩시장(10:00~15:00) 추천
시부야:
돈카츠 마이센 본점: 오모테산도역 A2 출구에서 도보 3분, 최고의 돈카츠 경험
에비스:
- 에비스 맥주 기념관: JR 에비스역에서 움직이는 보도 이용, 도보 8분 맥주 역사와 시음 가능
- 저녁은 숙소 근처 프레시니스 버거에서 포장한 버거와 편의점에서 구매한 맥주, 사케 등으로 여유롭게
오다이바:
-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에서 도보 5분 실물 크기 유니콘 건담 조형물 포토존
- 아쿠아시티: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리지 야경 감상
- 오다이바 옥토버 페스티벌: 10월 방문 시 독일식 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음
신바시:
신바시역 근처 야키니쿠 맛집 방문으로 도쿄의 미식 체험
- 도쿄 타워: 도에이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보 5분 도쿄의 상징적인 전망대
-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며 여행 마무리
여행 팁: 첫날 여유롭게 시작하기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프레쉬니스 버거(フレッシュネスバーガー, FRESHNESS BURGER) 포장해왔어요.
좀 부족한것 같아서 편의점에서 맥주, 사케, 라면 등을 구매해 호텔에서 여유롭게 먹방하면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에서 추천하는 일정도 공유해봅니다. 아주 알차게 짜여진 일정인 것 같아요. 첫 도쿄 여행이라면 참고해보세요!
일본정부관광국(JNTO) 추천: 도쿄 2박 3일 추천 일정
- 11:00: 하네다 공항 도착, 호텔 체크인
- 13:00: 메이지 신궁 → 타케시타도리 → 오모테산도
- 18:00: 오모테산도 야경과 저녁 식사
- 08:00: 츠키지 장외시장에서 해산물 아침 식사
- 10:00: 긴자 쇼핑
- 12:00~16:00: 오다이바(덱스 도쿄비치, 후지TV, 유니콘 건담)
- 18:00: 비너스 포트에서 저녁과 야경
- 09:00: 호텔 체크아웃, 짐은 코인로커에 보관
- 10:00: 가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 센소지
- 13:00: 아메요코 시장과 우에노 공원
- 16:00: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
JNTO 도쿄·요코하마·하코네 3박 4일 추천 일정
메이지 신궁, 타케시타도리, 시부야에서 저녁
야마테 지구, 차이나타운, 야마시타 공원, 아카렌가 창고
등산열차, 오와쿠다니, 유람선, 온천 하코네 프리패스 구매 추천
도쿄 도청 전망대, 신주쿠 쇼핑가,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 이동 방법 (2025 기준)
나리타 국제공항은 일본 최대 공항으로, 제1·2·3 터미널로 나뉩니다 터미널 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 행선지: 닛포리역(36분, 2,570엔), 우에노역(41분, 2,570엔)
- 전석 지정, IC카드 사용 시 약 2,557엔
JR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 행선지: 도쿄역, 시부야, 신주쿠 등 (도쿄역까지 50분, 3,070엔)
- IC카드 사용 시 약 3,072엔, 계절별 요금 변동 가능
에어포트 버스 (TYO-NRT):
- 행선지: 도쿄역/긴자역 (60분, 1,300엔)
- 낮 시간 10~20분 간격 운행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 이동 방법 (2025 기준)
하네다 공항은 도심과 가까운 도쿄의 김포공항 같은 공항입니다.
- 도쿄 모노레일: 하마마츠초까지 25~30분, 약 500엔
- 게이세이선/도에이 아사쿠사선: 시나가와역까지 11분, 약 300엔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꿀잠을 자는 것이 여행의 피로를 푸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 일정과 교통 가이드를 참고하여 도쿄 여행을 완벽하게 계획해보세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