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고성 바다정원 카페: 오션뷰와 소나무 해변길이 매력적인 속초 카페거리 본점

속초, 고성, 양양 여행 중 오션뷰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바다정원 카페를 강력 추천합니다! 고성에 위치하지만 속초 시내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바다와 바로 연결된 해변길, 소나무가 어우러진 야외 공간, 그리고 루프탑에서 즐기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전경은 이곳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다정원 카페의 외관, 시설, 영업시간, 2025년 최신 메뉴와 가격, 그리고 방문 후기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바다정원 카페 외관 및 내부
시설 소개
영업시간
메뉴 및 가격 (2025년 2월 기준)
바다정원 카페 방문 후기

참고: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의 콘텐츠를 옮겨오고 있으며, 메뉴와 가격 정보는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1. 바다정원 카페 외관 및 내부

바다정원 카페는 속초 고성의 대형 카페로, 구관(본관)과 신관으로 나뉘어 규모가 상당합니다. 주차장은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공간이 넓어 주말에도 불편함 없이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포장되지 않은 주차장이라 돌이나 약간 파인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구 우측에는 속초·고성 특산물을 판매하는 건어물 매장이 있어 여행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아요.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외부 풍경이 돋보입니다. 특히 해변과 바로 연결된 야외 공간은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2. 시설 소개

바다정원 카페는 본관과 신관으로 나뉘며, 다양한 층별 시설을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본관

1층: 카페 및 수제 카라멜 숍
2층: 카페
3층: 루프탑 (오션뷰 감상 가능)

신관

1층: 카페
2층: 레스토랑
3층: 키즈존
4층: 카페
5층: 루프탑 (설악산 및 동해바다 전망)

건어물 매장

속초·고성 특산물 판매
운영 시간: 10:00~18:00

5층 루프탑은 야외 빈백 좌석에서 설악산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 만점입니다. 주말에도 좌석이 분산되어 있어 앉을 공간 걱정이 적습니다.

3. 영업시간

바다정원 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레스토랑은 수·목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카페 & 베이커리

평일: 10:00~20:00 (라스트 오더 19:00)
주말/공휴일: 10:00~22:00 (라스트 오더 21:00)

레스토랑

평일: 10:00~20:00 (라스트 오더 18:00)
주말/공휴일: 10:00~22:00 (라스트 오더 19:00)
정기 휴무: 수, 목요일

4. 메뉴 및 가격 (2025년 5월 기준)

레스토랑

마르게리따 피자: 18,000원
고르곤졸라 피자: 18,000원
페퍼로니 피자: 19,000원
루꼴라 피자: 19,000원
토마토 파스타: 16,000원
샐러드 파스타: 16,000원
까르보나라: 16,000원
칼칼 봉골레 국물 파스타: 18,000원
새우 베이컨 필라프 (순한맛/매운맛): 15,000원
우삼겹 샐러드: 14,000원
홍게 라면: 15,000원

카페

아메리카노 (HOT 6,300원 / ICE 6,800원)
카페라떼 (HOT 6,800원 / ICE 7,300원)
바닐라 라떼 (HOT 7,300원 / ICE 7,800원)
바다정원 스페셜 라떼 (ICE): 8,300원
수제 카라멜 마끼야또 (HOT 7,300원 / ICE 7,800원)
레몬에이드 (ICE): 7,300원
제주감귤주스 (ICE): 7,300원
뱅쇼 (HOT): 7,500원

베이커리 (일부)

바다정원 시그니처 마늘빵: 6,200원
오이 바케트: 6,500원
감자 치아바타: 4,200원
까눌레: 3,200원
소금빵: 3,800원
몽블랑: 7,800원
리얼초코케이크 (조각): 8,300원
레인보우 케이크 (조각): 8,500원

5. 바다정원 카페 방문 후기

바다정원 카페는 해변과 연결된 소나무 해변길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 백사장과 송림이 어우러진 야외 벤치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이라 방문객이 많았지만, 본관과 신관, 루프탑, 야외 테이블 등 좌석이 분산되어 있어 자리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1층 베이커리 코너는 다양한 빵과 디저트로 가득했으며, 특히 화덕에서 구운 시그니처 마늘빵과 수제 카라멜이 인기였습니다. 다만, 인기 빵은 오후 일찍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평일 15:00 이전 방문이 좋습니다. 주말 1층은 주문 줄이 길어 다소 복잡했지만, 직원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불편함은 적었습니다.

커피와 베이커리는 1층에서 주문 후 야외 테이블이나 상층 오션뷰 자리로 이동해 즐길 수 있습니다. 5층 루프탑은 설악산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빈백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빵을 포장해 집에서 먹어봤는데, 마늘빵부터 까눌레까지 모두 맛있어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